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조용재)이 송악읍 한진리 고대 근린공원에서 세계 소아마비의 날(10월24일)을 맞아 해양 환경정화 활동과 가족 단합대회를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날 회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고대 근린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에 나섰으며 단합대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당진송악로타리클럽에서 지구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한 캄보디아 짝엉램폼 3초등학교의 시설보수(배수로) 사업에 도움을 준 현지 선교사, 가이드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조용재 회장은 “기금 모금과 봉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 클럽들이 세계 소아마비 100% 퇴치를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