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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대비 워크숍 및 충남소방복합타운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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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청양군에 건립되는 충남소방복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완식 충남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최창용 충남도의원이 속한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안건소위)가 다음 달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조례안 심사 등에 대비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완식 충남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최창용 충남도의원이 속한 안건소위는 워크숍 기간 중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대 38만 여㎡ 부지에 건립을 중인 충남소방복합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충남소방복합타운은 소방기관 집중화와 안전체험·역사·휴양시설이 어우러진 미래형 설계를 바탕으로 총 사업비 790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건설한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타운에는 충청소방학교, 119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 공사 도중 발굴·출토된 백제 고분군 무덤 등은 500여 평의 역사공원으로 조성해 안전·역사 콘텐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안건소위는 “전문 훈련 시설은 현장대원들의 의견과 제안을 충분히 반영하고 추진해서 추후 활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나아가 미래형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는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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