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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2.11.05 17:39
  • 호수 1429

새 단장 마친 신평문화스포츠센터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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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000만 원 들여 리모델링 및 시설 정비

당진시가 신평문화스포츠센터 2층 헬스장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 개방했다.

신평문화스포츠센터 헬스장은 2012년 개관했으나 시설이 노후해 시민 불편이 따랐다. 이에 지난 8월부터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들여 헬스장 내부, 탈의실, 샤워실의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에는 시민의 다양한 운동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스미스 머신과 체스트프레스 머신 등 새로운 운동기구 21종을 설치했으며, 주차장 차선 도색 및 수목 다듬기 등 부대시설도 함께 정비했다.

지난 1일 개방된 헬스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이번에 헬스장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운동기구가 추가돼 하루하루 운동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공사 및 운동기구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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