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9 21:01 (금)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2.11.05 17:43
  • 호수 1429

손수체 회원전 ‘안녕을 묻는다’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일까지 다원갤러리에서

캘리그라피 동아리 손수체(대표 박해옥)가 제9회 회원전 ‘안녕을 묻는다’ 전시회를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다원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당진문화진흥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김리나 △김원희 △박선희 △박영미 △박지혜 △박진희 △박해옥 △서혜선 △신미희 △이미상 씨 등 손수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쓴 캘리그라피 문구로 장식한 족자와 판넬, 우산, 가랜드 등 다양한 소품 50여 점을 전시했다. 또한 3일, 5일, 8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장에서 캘리그라피 체험도 진행했다. 

한편 손수체는 지난 2013년 캘리그라피 배달강좌 수강을 계기로 창립됐으며, 각종 공모전 및 전시회·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캘리그라피 강사 및 재능기부로 다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