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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2.11.05 17:45
  • 호수 1429

늦깎이 학생들의 마음 담은 <늦게 피는 꽃>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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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나루시민학교의 <늦게 피는 꽃> 시화전 오프닝 기념식이 지난 29일에 개최됐다.

해나루시민학교(교장 문선이)가 <늦게 피는 꽃> 시화전을 지난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화전은 해나루시민학교를 통해 초·중·고등 과정을 수료한 130여 명의 어르신 학생들이 만든 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지난 29일에 진행된 오프닝 에서는 해나루장단의 난타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배우자에 대한 표창과 각 교육과정 반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선이 교장은 “이번에 전시된 시화 작품은 평소 작품의 두 배 크기라 학생들이 부담감을 느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작품을 완성하고 학생들이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공자 표창>   
■시장 표창: △강경섭(김순자 학생 배우자)  △박천배(최종옥 학생 배우자)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 △장경순 ■교장 표창: △초등반 이종례 △중등반 이정임 △고등반 인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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