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봉사회(회장 강미남)가 10월 월례회의를 지난달 14일 고대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가운데, 11월 중 어르신댁 청소 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가 지난달 20일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석문봉사회(회장 장안자)와 정미봉사회(회장 인치남), 오성환 당진시장의 아내인 이윤화 여사가 함께했으며 일부 단위봉사회에서는 밑반찬과 함께 계란과 두유 등을 함께 전달했다.

신평봉사회(회장 이기재)가 지속가능 상생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4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지난달 21일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전병국 신평면장과 최연숙 당진시의원이 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