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 체육
  • 입력 2022.11.17 20:23
  • 수정 2022.11.17 20:29
  • 호수 1430

김서연·김하윤 선수 전국대학검도연맹전 입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3회 추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

▲ 제53회 추계 대학검도연맹전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당진시 대표 김하윤 선수(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입상했다.

제53회 추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당진시 대표선수로 출전한 김하윤(용인대) 선수와 당진 출신 김서연(경북대) 선수가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검도회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검도연맹 주최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전국 30여 개 대학교에서 5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출전했다. 

경기는 남녀 1·2부, 동아리부 남녀 개인전, 단체전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학연맹전 최초로 남자1부 단체전 8강부터 영상판독을 도입해 더욱 공정한 판정이 가능했다.

▲ 제53회 추계 대학검도연맹전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당진 출신 김서연 선수(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가 입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당진 출신의 김서연 선수가 여자1부 개인전에서 3위를, 여자 1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서연 선수는 당진초·호서중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또한 당진 출신으로 검도 당진시 대표선수인 김하윤 선수가 남자2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김하윤 선수는 원당초·원당중·송악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4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김진호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대학연맹전으로 치러져 큰 규모의 대회였다”며 “당진 검도인들이 끈끈하게 노력해준 결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뜻깊은 대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