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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11.25 21:54
  • 호수 1432

원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농사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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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수리민속박물관

▲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농사 체험을 이어오고 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농사 체험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27회에 걸쳐 진행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농사 체험마당은 농작물 파종과 물주기, 수확 등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아이들과 체험 공간 텃밭 시기에 맞게 토마토와 옥수수, 가지, 단호박, 무, 배추 등의 작물을 순차적으로 파종하고 아이들을 위한 창의체험학습과 연계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지난 10월에는 6회에 걸쳐 감 따기 체험이 이뤄졌으며 지난 22일에는 아이들이 직접 무를 수확하는 것으로 체험을 마무리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체험에 800여 명의 아이가 참여했으며,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 더 다양한 작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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