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곳의 음식점이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 받았다.
당진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가 2022년도 제1회 회의를 지난달 2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당진시지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의가 이뤄졌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영업주가 신청하면 음식문화 개선 실천 여부, 위생, 서비스 등의 현장평가를 거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가 심의해 최종 선정된다.
지난달 7일부터 일주일간 기존 모범음식점 44개소를 조사한 가운데, 업주 사망과 폐업 등으로 재지정이 어려운 3곳을 제외한 41곳이 모범업소로 재지정 받았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상수도료 감면, 쓰레기봉투 등 위생물품 지원, 우수업소 포상 시 우선 추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