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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2 19:38
  • 호수 1433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한국 선수 전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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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세계챔피언 팬사인회 및 경품추첨도 진행

▲ 당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회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WBF아시아퍼시픽 타이틀매치가 지난달 26일에 개최됐다.

제6회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WBF아시아퍼시픽 타이틀매치가 당진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복싱협회(회장 박종규)와 범진프로모션의 주최·주관으로 지난달 26일에 개최됐으며 300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했다. 대회에는 △아시아타이틀전 △통합타이틀 전초전 △한·일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돼 한국, 태국, 일본 선수 8명이 출전했다. 이에 송재성, 신보미레, 진우민, 임종빈 선수가 승리해 한국 선수 전원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전 복싱세계챔피언인 장정구·유명우 선수의 팬사인회와 전자제품 등 경품추첨식이 함께 진행됐다.

박종규 회장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자리해 경기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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