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서 이웃돕기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충남’을 슬로건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행사로, 지난 2일 당진시청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당진발전본부는 임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이날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당진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에너지 바우처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