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9일 제14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서산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마음봉사단은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시설물의 설치일자, 점검이력 등을 점검하고, 노후 난방·취사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더불어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정례적으로 한마음봉사단의 봉사활동 이외에도 공급권역에 매년 1억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3년 동안 3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나눔명문기업(고액 기업기부자 모임) 실버등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