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올 겨울에도 합덕제를 찾았다.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진귀한 겨울철새인 큰고니는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겨울이 되면 합덕제에 날아들어 겨울을 난다. 합덕제는 여름엔 방죽 가득 피어난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겨울이 되면 큰고니를 관찰할 수 있어 사시사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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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20:08
- 호수 1437
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올 겨울에도 합덕제를 찾았다.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진귀한 겨울철새인 큰고니는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겨울이 되면 합덕제에 날아들어 겨울을 난다. 합덕제는 여름엔 방죽 가득 피어난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겨울이 되면 큰고니를 관찰할 수 있어 사시사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