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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74 “저 줄다름질 치는 모냥새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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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정 : ~까지
방꼬래 : 방고래. 구들장 밑으로 있는 고랑. 불길과 연기가 통하는 길
소꼽질 : 소꿉질. 소꿉장난
쌀 팔러 간다 : 돈을 주고 쌀을 사 온다는 뜻으로 쌀을 경제 중심 입장에서 본 말
요짝조짝 : 이쪽저쪽
이력치르다 : 집안에서 혼인이나 환갑잔치, 초상, 소상, 대상 등 큰일을 치름
제까짓께 : 제까짓 것이. 겨우 저따위 정도인 것이. 
~한디야 : ~한대요. 
치닥꺼리 : 치다꺼리. 일을 치러내는 것. 남을 도와서 바라지 해주는 일
줄다름질 : 한숨에 내쳐 달리는 달음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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