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2023년 시무식을 열고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을 지난 4일에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특별하게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기관 장관상과 직원의 수상을 축하했으며 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이 이뤄졌다.
당진문화재단은 올해 ‘10년의 축적으로,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이라는 타이틀로 올해 운영 타이틀로 잡았다. 또한 이날 각 부서의 세부 사업 보고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문화사업부는 5대 정책 사업 중 올해 진행할 67개 세부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박기호 이사장은 “시민과 직원이 현재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계속해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10년이 앞으로의 100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열심히 움직이는 당진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