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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3.01.13 20:17
  • 호수 1440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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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가 지난 4일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박영규)가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82년, 1995년, 2005년, 2009년, 2016년에 이어 6번째 수상이다.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당진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 공로로 의장 표창을 받았다. 

당진시협의회는 캠페인과 평화대행진, 플로깅, 토크콘서트, 각종 교육 및 평화통일 강사 양성, 탈북민 대상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해왔으며,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을 홍보했다. 

박영규 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공로와 자문위원들이 민주평통 활동에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해준 덕분”이라며 “특히 모든 행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임기향 행정실장의 공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통일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전국 최고의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정책을 제안하는 자문기구의 역할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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