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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3.01.14 12:58
  • 호수 1439

삼선산 수목원 홍보영상으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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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홍보영상대전 참가

▲ (왼쪽부터) 당진시 정철민 주무관, 심승보 홍보팀장, 김상기 TJB기획미디어콘텐츠국장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충남 홍보영상대전’에서 우수상(TJB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부제는 즐겁게 웃으며 충남 방방곡곡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희희낙락(喜喜knock樂)’으로 충남도 15개 시·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당진시는 김정은 오보이스트가 연주한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연주와 함께 삼선산 수목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출품해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과 자연의 생기가 넘치는 수목원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작은 향후 TJB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TJB 유튜브 채널인 ‘티잼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버그내 순례길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합덕읍 신리성지를 소개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지역 명소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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