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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3.01.20 20:57
  • 호수 1440

[조합장 선거 출마자 8] 당진수협·당진시산림조합
“조합원 소득 증대 및 행정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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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오는 3월 8일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대에서는 각 농협·축협·낙농축협·산림조합 등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출마 계기와 주요 공약 등을 정리·보도한다. 지난 5일부터 2개의 협동조합씩 묶어 보도하고 있으며, 출마자는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다.

당진수협 출마자

권오환

■생년 및 출생지: 1961년생 송악읍 광명리
■출마 계기: 험한 바람과 파도, 진흙뻘에도 굴하지 않는 어민들을 바라보면서 풍요로운 복지어촌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 앞으로 각종 사업 추진을 통한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풍요로운 어촌을 실현하고 신바람 나는 조합이 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주요공약
- 경매시장 및 수산물 전문 유통센터 건립 등 수산물 택배산업 전면 도입
- 생산 수산물 소포장 출하로 부가가치 증대 
-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 시장 개척으로 조합원 소득 증대
■주요경력
- 현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 전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송민수

■생년 및 출생지: 1973년생 석문면 장고항리
■출마 계기: 당진수협의 바다마트, 예금계, 대부계 등 상호금융 분야와 경제사업 분야에서 근무하며 실물경제를 경험했고, 어업 일선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학원에서 수산학을 전공해 전문성을 겸비하고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침체의 늪에 빠진 당진수협을 전문성과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당진어업의 획기적 발전과 조합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주요공약
- 깨끗하고 투명한 당진수협 건설
- 조합원에게 문턱이 낮은 조합 건설
- 조합원의 실질적 수익 확보와 행정서비스 지원 확대
■주요경력
- 현 한국수산업경영인 당진시연합회장
- 전 당진수협 25, 26대 대의원

- 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석문로타리클럽 회장

송영환

■생년 및 출생지: 1959년생 채운동
■출마 계기: 당진수협의 발전과 어업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
■주요공약
- 수산업의 진흥을 위해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해 미래지향
- 장고항 국가어항의 적합한 활용 방안을 찾겠다.            
- 내수면 어업인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강화
■주요경력
- 현 채운성결교회 장로
- 전 당진수협 상임이사
- 전 탑동초·호서중 총동창회장

 

당진시산림조합 출마자

김기만

■생년 및 출생지: 1955년생 면천면 죽동리
■출마 계기: 조합의 숙원이었던 청사 이전과 상호금융업무 개시 등 산림조합의 기반을 조성했다. 조성된 기반 위에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육성해 산림 소득 증대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조합을 만들고자 출마하게 됐다. 
■주요공약
- 산림사업 위주에서 탈피해 신용사업 기반을 다져 1000억 규모로 여·수신영업 확대
-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을 위탁, 알선 판매로 조합원 소득 증대에 기여
- 양보다는 질적 성장으로 튼튼한 조합 경영을 해나가겠다.
■주요경력
- 현 당진시산림조합 조합장
- 전 당진시 석문면장
- 전 당진시 산림녹지과장

김주백

■생년 및 출생지: 1961년생 합덕읍 대전리
■출마 계기: 산림조합중앙회와 당진시산림조합에서 29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충남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을 전공하며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에게 임업 기술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깨끗하고 투명한 당진시산림조합,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조합원들의 수익 증대를 가장 우선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고 싶다.
■주요공약
- 산림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힘쓰는 산림조합건설
- 상호금융 확대 및 조합원을 우선하는 금융서비스
- 조합원에게 임업행정서비스 제공
■주요경력
- 전 당진시산림조합 상무
- 현 당진시산림조합 비상임 이사
- 현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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