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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76]
“미꾸리 국 먹고 용트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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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다 : 어떤 일에 뒷말이 없도록 단단하게 다잡다. 

아퀴 : 어수선한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리하는 끝매듭.

아퀴짓다 : 일이나 말을 끝마무리 하다. 

동그마니 : 혼자서 따로 떨어진 모양.

미꾸리 : 미꾸라지.

미꾸리 국 먹고 용트림 한다 : 재간도 없으면서 큰 인물인 척한다.

미꾸리 용 되었다 : 가난하고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인물이 되다. 

보리바심 : 보리타작. 보리의 알을 털어서 그 알을 거두는 일.

아주까루 : 아주까리.

아수 :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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