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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3.02.06 10:25
  • 호수 1441

해외연수로 시작…스피킹 대회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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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 신성대학교에서 지난달 19일 개최된 글로벌화 외국어 스피킹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에서 2022년도 해외연수 사례발표와 글로벌화 외국어 스피킹 경진대회가 지난달 18일에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해외연수 사례발표는 2022년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싱가포르 Beacon International College와 Raffles Hospital에서 시행된 전공 연수 프로그램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에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및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을 전공별 관점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영어로 발표했다.

한편 글로벌화 외국어 스피킹 경진대회에는 학생 20명이 5개의 팀을 꾸려 참여했다. 이날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과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소방안전관리과 간호학과 연합팀이 우수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과 연합팀의 양동수(물리치료과 1학년) 학생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해외연수 출발부터 사례발표까지 과정을 돌아보면서 2022년 겨울방학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남은 대학생활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영창 대회부총장은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사건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진행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수준 높은 발표에 박수를 보내며 내년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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