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초 초정밀막여과기 설치

2004-05-10     김윤태 기자

 

 【순성】 순성면 북창초교(교장 최용남)에 ‘초정밀막여과기’가 설치돼 학생들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북창초교의는 상수도 시설이 없이 그동안 지하수에 의존해 정수기 4대로 물을 걸러 사용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수질검사 결과 질산성 질소가 3/4분기에 15.5㎎/ℓ, 4/4분기에는 20.1㎎/ℓ이  검출돼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같은 상황을 알게된 한국수자원공사는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고 맑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초정밀막여과기’를 설치해 1일 2톤의 음용수를 정수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북창초교는 미생물 99.9% 이상, 질산성 질소의 70% 이상이 제거되고 탁도도 20배 이상 양호한 물을 학생들에게 급수할 수 있게 됐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