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인플루엔자 방지대책 추진

2004-07-26     당진시대

 최근 중국 및 베트남 등에서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방역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진군은 △가금류 사육농가 및 도축장, 부화장에 대한 소독강화 △예찰담당자지정 주 2회 이상 예찰 실시 △취약농가 특별방역 대상농가 관리 등 방지대책을 세웠다. 당진군 관계자는 군내 닭과 꿩 등 가금류 농가에 특단의 소독을 실시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대형농가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독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