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상가] ‘굿모닝 종합화장품’ 최남숙씨

“시작한 이상 크게 성공할 거예요”

2005-01-03     김기연

 4일 오픈식을 가지는 굿모닝 종합화장품 최남숙(35)씨의 각오는 남다르다. “당진의 돈을 모두 긁어모으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최씨.
 5년 동안 화장품판매장에서 일해왔던 최씨는 얼마 전 기회가 돼 화장품 가게를 열게 됐다. 다른 곳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단골 고객들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기도 한다고 한다.
 “이미 시작한 이상 ‘당진의 돈을 다 가지겠다’는 각오예요.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잖아요.”
 5년 동안의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자세하고 적당한 제품을 선정해 줄 있다는 최씨는 고객들이 다양한 화장품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화장품을 진열해 놓고 있다.
 손님들이 들어서자마자 보는 것은 최씨의 밝은 미소다. 밝은 미소는 웃음과는 다르다.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 속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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