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협 자산 600억 달성

500억 달성 후 1년여만의 결실

2006-09-18     김기연
▲ 당진성당에서 떡을 나눠주고 있는 당진신협 직원들
 당진신협(이사장 김은기)이 지난해 11월 자산 500억 돌파 이후 약 1년여만에 자산 600억원을 달성했다.
 당진신협은 자산 6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천주교 당진성당에서 600개, 그리고 당진신협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600억원 달성 기념 축하 떡을 선물로 나눠주며 자축했다.
 이돈구 전무는 “신협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전할 사은품을 고민해 떡으로 정했는데 반응이 무척 좋다”며 “다시 한번 조합원들의 사랑에 고마운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