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농협 환경지킴이 회장에 조금환씨

쓰레기 위생매립장 방문견학도

2006-12-25     당진시대
▲ 쓰레기 위생매립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고대면 환경지킴이 회원들.
 고대농협(조합장 김동술) 환경지킴이 회장에 조금환씨가 선출됐다.
 고대농협 환경지킴이는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환경지킴이 사업의 활성화와 회원 건강증진을 위한 산악활동의 실시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2년 임기의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총회에서 회원들은 환경지킴이 사업의 활성화와 회원 건강증진을 위한 산악활동의 실시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 앞서 회원들은 송산 가곡리 쓰레기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각 가정에서 배출된 각종 생활 쓰레기의 수거에서부터 분류 처리되는 과정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했다. 마지막 분류 후 남는 쓰레기가 위생처리 되어 매립되는 과정도 견학했다.
 여러 회원들은 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로 부피와 양을 줄이기 위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환경 오염의 최소화 방편으로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합성세제 사용의 자제 및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
■신임임원명단 △회장:조금환 △수석부회장:안복순 △부회장:신현숙 △감사:김수순 △총무:강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