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 신년하례시무식 열어

핵심학과 3개 이상 육성,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추진 제시

2007-01-08     당진시대
▲ 신성대학 신년 하례 시무식 모습.

 신성대학은 지난 3일 학교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관 6층 중강당에서 신년 하례 및 시무식을 가졌다.
 이병하 학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화합과 단결로 152개 전문대학 중 10위권 내로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만족도 조사(NCSI)에서는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시설 면에서는 산학협력관 및 자동차관 제2동을 준공하고, 제2인성관을 착공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신성대학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교직원 일동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병하 학장은 신년사에서 신성대학의 발전 과제 3가지를 제시했다. 이병하 학장은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교수학습개발센터’ 설립과 학교기업 23개 창업, 그리고 5년간 1년에 3개과씩 대학의 중점학과를 선정해 집중지원함으로써 경쟁력있는 학과를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