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새마을, 도비도에 꽃동산 만들어
자체 육묘장서 키운 꽃묘 심어
2007-05-21 김기연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조규성·박병순)가 지난 14일 석문면 도비도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40여명의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비도에 모여 새마을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육묘장에서 기른 메리골드 등 10여종의 꽃묘 4천본을 옮겨 심었다.
조규성 협의회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비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관광객들에게 당진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