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그리고 또다른 시작을 위하여

2008-02-18     김태숙
선생님과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한 마지막 하루, 그 아쉬운 이별이 슬프지만은 않은 것은 곧 시작될 다른 만남 때문이다. 호서중학교 졸업식이 있던 지난 13일 3학년 4반(담임 손범승) 교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