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평생학습관 현판식 가져

당진읍 원당리 청구아파트 앞

2008-02-18     전수진
▲ 방송대 학습관 현판식에서 내빈들의 모습.

 한국방송통신대학 당진학생회(회장 곽병오)는 평생학습관을 당진읍 원당리 청구빌딩으로 이전하고 지난 4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장단과 학생회 임원, 재학생과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평생학습관은 지난 1월24일 당진학습관에서 당진 평생학습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곽병오 회장은 “평생학습관이 재학생들의 학업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