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새마을, 감자밭 복토

2008-04-28     최운연
▲ 새마을 회원들이 감자밭을 복토 중이다.

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지창렬 손정화)는 지난 21일 고대면새마을 공동기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자밭 복토사업을 벌였다. 이날 고대면새마을협의회 회원 25명은 고대면 장항2리 소재 손정화 회장의 텃밭 2000㎡(약 600평)에 심은 감자밭을 복토했다.
손정화 회장은 “농번기에도 많은 회원들이 새마을사업에 참여해 공동기금사업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키운 감자 판매 수익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