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전당에 공원조성

분수대ㆍ운동기구 갖춘 쉼터로 조성돼

2008-06-02     김태숙

 당진여성의전당에 공원이 조성됐다. 시원한 분수대와 운동기구를 갖춘 공원은 여성 뿐 아니라 일반주민의 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올 2월부터 추진, 8월 완공예정이던 여성의전당 공원조성은 방문객의 휴식을 위해 공사를 서둘러 5월말 조기완공했다.
 군은 이곳을 여성과 가족단위 문화휴게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5억2천4백만원을 투입, 잔디광장과 분수대를 조성하고 5천7백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어 친환경적으로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