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년연합회 가족체육대회

회원과 가족들간 화합의 자리

2008-06-09     최운연

  합덕청년연합회 부인회 회원들이 공차기를 하고 있다.

 제30회 합덕청년연합회(회장 송영직) 체육대회가 지난 1일 합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정우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합덕청년연합회 가족 체육대회에서는 회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족구, 여자승부차기, 400m 혼합계주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다.

송영직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간 단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합덕청년연합회 전임 회장들로 구성된 특우회(회장 이형렬) 회장 16명이 참석해 합덕청년연합회 가족체육대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