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의 전당 야외공연장 준공

준공기념 ‘페스티벌’ 26일부터

2008-08-18     당진시대

당진문예의 전당 야외공연장 준공기념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오는 26일에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오후 7시30분부터 가수 강은철, 군립합창단, 서해윈드앙상블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후에 야외무대 뒤편에서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27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당나루 풍물단의 축하공연과 가족사물놀이, 섹스폰 연주, 마리아치 라틴 공연 등이 펼쳐지며 28일에는 가수 토니 김, YMCA여성합창단, 지역노래 동아리 빅마마 등이 출연해 한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 줄 예정이다.
군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 거리예술가 등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을 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