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의 날 56주년 기념식

율곡안보강좌도 함께 열려

2008-10-13     김창연
▲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에서 김홍륜씨 외 5명이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당진군재향군인회(회장 이형구)는 지난 7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제5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 후에는 당진군재향군인회 이홍근 고문의 ‘이명박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국가 안보현안’에 대한 율곡안보강좌가 진행됐다.

이날 재향군인회는 김홍륜 씨를 비롯한 재향군인회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형구 회장은 “국민들이 공산주의의 양면성에 너무 둔감하다”하다며 “6·25바로 알리기를 통해 위기에 내몰린 국가 안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수상자명단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표창 김홍륜 ▲대전련·충남 재향군인회회장표창 한종현 ▲당진군 재향군인회장 표창 이우필, 임원빈, 강세구, 성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