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농협 주유소 신축이전 해
금융업무부터 주유까지 모두 한곳에서
2008-10-20 김창연
경제사업 통합의 일환으로 2008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된 이번 신축이전사업은 순성농협과 경제사업장이 분리되어 있어 이동하는데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신축이전에 따라 경제사업장에서 영농자재 구입과 농축산물 계근, 농산물집하장, 벼 육묘장, 농기계수리, 금융업무, 주유까지 한곳에서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순성농협 이완선 조합장은 조합원 및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유소 신축에 기여한 △현무건설 윤선기 대표 △대명건설 한기명 대표이사 △충청주유기 권성표 대표 △호준전업 인순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조합장은 “농촌과 노인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기 위해 경제사업 통합을 이루게 됐다”며 “지역민이 최신 주유시설과 세차사업까지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