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향우회, 임원신년회 열어

14대 7개 중점사업 시행결의

2009-01-30     강대원
▲ 당진향우회 임원들이 신년교례회를 열고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있다.
당진향우회(회장 이관용)는 지난 20일 서울 시청 옆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룸에서 2009년 임원신년교례회 및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70여명의 임원들은 당진향우회의 14대 중점사업 7개 항목에 대한 안건토의를 통해 시행결의를 다졌으며 축하 케이크 절단 및 만찬을 함께 한 후 폐회했다.
이관용 회장은 “14대 당진향우회는 13대에서 진행했던 6대 사업을 한 단계로 끌어올리는 일과 추가로 회원 주소 파악사업과 본회와 당진군청과의 교류확대를 통해 고향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14대 중점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 임원, 회원간에 화합과 단합을 통한 솔선수범 의식과 행동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