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상가]아이들의 자발적인 생각을 키워주는 교육

동화&스피치 | 이은정·차현미 강사

2009-02-16     김창연
“시작이라고 외치면 여러분 모두 ‘얍!’이라고 외쳐요.”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교실 가득 울려 퍼진다다.
“동화구연과 스피치 교육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더 나아가 리더쉽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이은정 강사와 차은미 강사는 낯도깨비동화구연자원봉사단과 당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독서교실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차 강사는 롯데마트문화센터 동화구연반에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동화&스피치가 문을 열기 전 이은정, 차현미 강사는 방문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차 강사는 “이번 기회를 맞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에서 함께 수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들의 공부공간이 마련되면서 수업에 대한 집중도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발표무대를 준비함으로써 아이들이 무대에 섰을 때 당황하지 않고 발표하는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동화구연과 스피치 교육은 각각 주1회 40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후 3개 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두 수업 모두 병행이 가능하다.
한편 이은정, 차현미 강사는 오는 18일 10시30분 교육방침 및 교육방식에 대한 교육설명회를 동화&스피치에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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