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로타리클럽 17일 창립

당나루로타리 스폰, 초대회장에 이인희씨 추대

2009-03-09     김창연
▲ 민종기 군수가 김재동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해나루로타리클럽(가칭)이 당나루로타리클럽(회장 정제득)의 스폰을 받아 이달 17일 창립된다.

해나루로타리클럽은 초대회장으로 이인희 당진여성경제인협회장을 추대해 당진에서 두 번째 여성로타리클럽으로 자리 잡게된다. 여성CEO를 중심으로 약 3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RI국제로타리클럽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해나루로타리클럽은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섬세한 봉사를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며 당나루로타리클럽과 합동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은 정식 출범 이후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당나루로타리클럽과 사무실을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당나루로타리클럽 정제득 회장은 “여성 CEO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당진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