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주년 기념비 세워

정미농협 농가주부모임

2009-04-27     우현선
 

【정미】 지난 21일 정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열)이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농협 관계자와 농가주부모임 회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8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김정열 회장은 “창립 8주년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 큰 노력과 정성으로 사랑과 봉사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농촌은 우리의 생명이고 미래입니다’라는 글귀가 세겨진 기념비는 정미농협 입구에 세워졌다. 제막식 이후에는 농가주부모임에서 마련한 점심을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