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사랑나눔’ 풍성

2009-05-04     당진시대
 

‘사랑의 문자보내기’,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식 등

5일 어린이날, 7일 장수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당진군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주요행사로 어린이날인 5일에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위한 손 씻기 체험행사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7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100세이상 장수 어르신을 방문해 축하케이크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16일에는 삽교호 번영회가 주관하는 실버TV 전국노래자랑이 16일 오후 3시부터 삽교호 잔디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개통을 기념해 20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러시아 볼쇼이 합창단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또 23일에는 청소년 문화의 집 개원과 청소년 문화축제가 청소년 문화의 집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간의 화합을 위한 건강가정대축제가 31일 당진초등학교에서 개최돼 5월 가정의 달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을 맞아 ‘사랑의 문자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