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당진클럽 문화의 밤 행사

2009-07-27     당진시대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당진클럽(회장 박기원)은 지난 21일 키노키노극장에서 회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신입회원 입회식 및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밝은사회 당진클럽 문화의 밤 행사는 회원 전 가족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회장 박기원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각박한 사회생활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기 바란다고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최동철씨 자녀 소영(계성초3)이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좋아했다.
이번 행사는 밝은사회 당진클럽 뿐만 아니라 합덕클럽, 신성대학클럽 가족도 참여해 클럽간의 유대에도 일조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의료봉사, 사랑의 집 지어주기, 김장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날 3명의 신입회원인 유건상(48)·지대근(41)·임동형(40) 부부의 입회식도 있었다. 이들 부부는 선의·협동·봉사 기여라는 3대 정신을 열심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