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상가-현대스크린골프 | 어장룡 대표]“기지시 최초의 스크린골프장”

2009-07-27     김창연
“다른 지역 스크린골프장이나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기지시에서 시원한 타격감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대스크린골프에서 실전과 같은 정확함과 생생함을 느껴보세요.”
이달 6일 기지시에 최초로 문을 연 현대스크린골프는  국내 스크린골프 3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이용해 정확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스크린골프는 이달 말 서울본사에서 보완 프로그램한 ‘에니아드’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에니아드는 스크린골프 회사 골프존과 알바트로스의 장점을 살린 훼밀리스크린골프의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골프장 100여개를 스크린 상태에서 라운딩 할 수 있게 된다.
현대스크린골프 어장룡 대표는 “업그레이드된 에니아드는 나뭇가지와 잎 하나하나가 바람에 따라 움직여 생동감을 더할 것”이라며 “더 많아지는 필드와 세밀해진 정확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스크린골프에서는 개업 이벤트로 7월말까지 1게임(18홀)당 2만원의 가격을 만5천원에 즐길 수 있으며 버디를 기록했을 시 천원씩 가격을 할인해 준다. 최대 할인 금액은5천원으로 1인당 버디 5개다. 또 10회 이용시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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