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역경제 살리기 고민 나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보고회, 30개 실과서 110건 제안

2013-03-08     이선정
당진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부서별대책 보고회를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 30개 부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실천 대책 110건을 내놓았다.
주요실과의 대책을 살펴보면 지역경제과는 원도심 상권의 회복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착한 가격 업소 추가지정, 청년 취업 철강아카데미 추진 등 7개 대책을 내놓았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공직자 현장 일손돕기, 기업지원과는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선정, 공장 조기착공 독려를 대책으로 세웠다. 농수산유통과는 로컬푸드 운동 전개, 농정과는 도농교류 활성화 등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