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출범 기념 공연 예정

오는 20일 김정연 씨 등 출연
남궁옥분 출연 ‘추억의 음악다방’

2013-03-15     임아연

(재)당진문화재단 출범식과 함께 ‘새봄을 여는 소리의 향연’ 공연이 오는 20일 저녁 7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당진시립합창단과 국악신동 송소희(호서고 1) 양, 당진시 홍보대사 김정연 씨가 출연하며 당진문화재단 현판식과 출범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나루 행복콘서트‘추억의 음악다방’이 오는 21일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이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이 공연에는 가수 남궁옥분, 지명도, 개그맨 이동윤 씨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