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출신 장세영 원장 스마튼병원 개원

경기도 부천에 척추·관절 전문병원

2014-01-24     한수미

 

장세영 원장.

최고 의료진과 최신 의료기기 갖춰합덕 출신 장세영 병원장이 척추·관절치료로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튼병원을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개원했다.

대학교수 및 전문병원 출신의 경험 많은 최고의 의료진이 함께하는 스마튼병원은 지하3층, 지상7층 규모로 65개 병상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척추관절센터와 통증관리센터, 운동치료센터 등 척추 및 관절에 관한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CT·MRI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진단부터 수술, 재활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척추·관절 치료에 다양한 임상경력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장세영 원장은 “고향 분들이 방문하시면 더욱 정성을 다해 성심껏 치료하겠다”며 “최신시설과 최첨단 장비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합덕출신 장세영 원장(오른쪽)과 스마튼병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