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정화 위해 앞장

신평면 엄마순찰대

2014-07-11     김창연

신평면 엄마순찰대(대장 정복순)가 신평면 환경대청결운동을 벌였다.
지난 10일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지역 내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평면을 만들기에 앞장 섰다.
정복순 대장은 “몇 일 전 내린 비로 인해 쓰레기들이 빗물을 타고 지역 곳곳에 쌓여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함께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평면 엄마순찰대는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안전한 등하굣길 마련 등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