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정착지원 업무협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

2014-08-22     김창연

김택준 당진경찰서장과 이홍근 민주평통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이홍근)가 지난달 23일 당진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민주평통과 당진경찰서는 탈북민 가정 돕기 및 탈북민 청소년 멘토링·취업지원·장학지원·의료봉사 지원 등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결정했다.
이홍근 회장은 “앞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해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