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장 공모에 송노섭·어기구 씨

11월 초 선정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지난 23일 지역 동태파악 나서

2014-10-24     한수미

당진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에 송노섭, 어기구 씨가 공모에 접수했다. 다음달 초 지역위원장 심사 및 경선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 23일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지역 동태 파악을 위해 실사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2일 오후 2차 회의를 열고 전원 합의를 통해, 복수 지역은 심사와 경선 등의 방법으로 지역위원장을 선정키로 했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27일 국감이 끝나면 집중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