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종 퇴치 작업 나서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

2015-07-24     김예나
▲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 회원들이 구천동 계곡을 찾아 외래어종을 퇴치했다.

읍내동에 위치한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대표 윤병하)가 생태계의 건강을 위해 외래어종 퇴치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 회원 8명은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내 구천동 계곡을 방문해 금강모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산천어, 무지개 송어 등과 같은 외래어종을 퇴치했다.

한편,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는 2005년부터 수중 정화 활동을 해왔으며, 왜목마을 바닷가에서 쓰레기 정리 봉사 등 당진지역 뿐 아니라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