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현·한현숙 씨, 우수상 수상

제10회 나루문학상

2015-09-04     김예나

나루문학회(회장 송영팔)가 제10회 나루문학상 작품을 공모한 가운데 운문 부문엔 김애현 씨가, 산문 부문에는 한현숙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나루문학상은 당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유형식의 시, 시조 및 소설, 수필 등을 공모했으며 총 9명이 선정됐다.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는 11월 6일 새마을회관 2층 돌봄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선정된 9명의 수상작은 제35집 나루문학에 수록될 예정이다.

>> 수상명단: ■운문 부문 △우수상: 김애현 △가작상: 김선순, 최하성 △작품상: 이인우, 인교철 ■산문 부문 △우수상: 한현숙 △가작상: 김회란, 김보경 △작품상: 유종인